야놀자x잡코리아, 여름휴가 트렌드 조사 결과 발표

June 5 2019

가장 인기 있는 여름휴가지는 ‘제주도’…7말8초에 가장 많이 떠나

– 2030은 ‘호텔’, 4050은 ‘펜션’ 선호…주류 여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호캉스’와 ‘펜캉스’

– 숙소 선택 시 ‘합리적 가격’ 가장 중요…‘맛있는 식사’하면 휴가 만족도 높아져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와 함께 지난 23일(수)부터 6일간 성인남녀2천373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트렌드’를 조사,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52.6%인 1천249명이 여름휴가를 떠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대부분(81.8%)은 국내에서 휴가를 보낼 것이라고 답했다. 해외로 나갈 것이라고 답한 이들은 18.2%로 상대적으로 적은 수를 보였다.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제주도(37.8%)가 꼽혔다. 다음으로는 강원도(22.9%), 부산/울산/경남(12.5%), 서울/경기/인천(10.7%) 순이었다. 여름휴가를 계획한 이들 대부분(42.4%)은 전통적인 여름휴가 극성수기인 ‘7말8초’에 떠나겠다고 답했고, 8월 둘째 주(12일~18일_10.7%)와 7월 첫째 주(1일~7일_9.9%)가 뒤를 이었다.

선호하는 숙소 유형은 연령에 따라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20대(46.6%)와 30대(46.5%)는 ‘호텔/리조트’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40대(47.0%)와 50대 이상(52.4%)은 ‘펜션’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호캉스’와 ‘펜캉스’가 주류 여가 트렌드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풀이된다.

여행지 숙소 선택(*복수응답) 시 ‘합리적 가격(40.1%)’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수영장이나 바비큐 장비 등 편의시설(35.6%)’ 이용 여부, ‘청결 및 서비스 상태(35.1%)’, ‘새로운 숙소 경험(19.7%)’을 확인 후 숙소를 선택했다.

여름휴가 만족도를 결정짓는 요인으로는 전체 응답자의88.6%(응답률)가 ‘휴가지에서의 맛있는 식사’를 꼽았다. 특히 20대(96.9%)와 30대(96.3%) 들이 ‘식도락’을 중요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0대 이상 응답자 중 81.7%은 ‘멋진 자연경관’을 여행 만족 요소로 선택했다. 이 외에도 청결한 숙소(59.7%), 여행 동행자(50.6%), 레저/액티비티 등 체험활동(44.8%) 경험이 좋았을 때 만족스러운 여행이라고 생각했다.

야놀자 관계자는 “올 여름 휴가 트렌드를 미리 파악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조사를 진행했다”면서, “여가 트렌드가 급변하는 만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선제 대응하는 게 중요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