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2017년 매출 1000억 원 돌파

2018/04/12


– ‘연 매출 1천억 클럽’ 가입…올해 과감한 투자 통한 실적 증대, 건전한 수익 실현 계획
– 글로벌 여가(R.E.S.T.) 플랫폼 도약 위한 비즈니스 로드맵 구체화…업계 성장에 기여할 것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연 매출 1000억 원 시대를 열었다.

야놀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7년도 매출 1005억 원을 기록, 업계 독보적 사업자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했다. 특히, ‘리스타트’를 선포한 2015년 이후 연 평균 7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빠르게 규모의 성장과 사업 고도화를 이뤘다. 앞으로도 기존 온∙오프라인 사업을 고도화하고, 글로벌을 중심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현재의 성장세를 보다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스타트업 전체에서 매출 1000억 원 이상을 넘긴 곳은 야놀자 포함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들은 모두 업계를 주도하는 1위 사업자들로, 강력한 캐시카우 모델을 갖춘 만큼 올해에도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주목된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1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대규모 인재채용, 글로벌 사업 진출, 레저∙액티비티 확장, 사물인터넷 등 R&D 고도화와 고객 마케팅 혜택 강화 때문으로 풀이된다. 야놀자는 지난해 기존 숙박 중심의 산발적인 영세 사업 영역을 플랫폼화, 표준화 정립 등 여가 중심으로 바꾸기 위한 준비를 심도 있게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여가시장 확대와 함께 수익기반 토대를 마련했다.

아울러, 지난해 280여 명에 달하는 신규 인력을 충원하며, 숙박 O2O 플랫폼에서 여가 플랫폼으로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야놀자는 올해도 우수 인재들을 대거 채용,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갈 계획이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혁신기술을 공간에 접목하기 위해 업계 최대 수준의 R&D 투자도 진행했다. 전년 대비 R&D 인력을 2배 이상 늘려 빠른 산업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면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쏟을 계획이다. 또한, 업계 벤치마크가 되는 마케팅 프로모션 등을 통한 고객 만족 및 제휴점 혜택 극대화 등 숙박 시장의 전체 규모를 확장하고 양성화에 기여했다.

야놀자는 올 한 해 ‘글로벌 R.E.S.T. 플랫폼’ 구체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여가와 레저, 액티비티, 숙박 등을 모두 아울러 여가 시장의 디지털화(化)에 집중하고, 추진중인 비즈니스 로드맵을 계속 구체화 해 나간다는 청사진을 세웠다. 미래 여가 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실적 증대와 건전한 수익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진 대표는 “지난 해 야놀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여가 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는 데 주력했다”면서, “올 해에는 그간의 노력이 현실에 반영돼 회사의 사업이 성장하면서, 여가 산업이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