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스타트업 6개사 손잡고 공동 얼라이언스 마케팅 나선다

August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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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O2O 스타트업 6개사가 시너지 창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숙박 O2O 전문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 www.yanolja.com)는 유망 O2O 스타트업 기업들과 쿠폰 발행을 통한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마케팅은 지난 4월 발족한 O2O 얼라이언스 프로젝트에서 확장된 것으로, 스타트업 기업 간의 협업을 통해 마케팅 비용 부담은 줄이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혜택은 늘리기 위해 기획됐다.

O2O 얼라이언스(alliance)란 기업 간 동맹 및 연합을 뜻하는 것으로, 시장에서의 신규수익 발굴, 마케팅 비용 효율화, 고객 혜택 및 서비스 향상 등 각 분야별 사안에 대해 상호 협력을 이루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공동 마케팅에 참여하는 협력 O2O 스타트업 업체는 총 6개사로, ▲야놀자(대표 이수진, 숙박정보 제공 및 예약 서비스), ▲리화이트(대표 김현우, 세탁 수거 및 배달 서비스), ▲헤이뷰티(대표 임수진, 뷰티 예약 서비스), ▲브리치(대표 이진욱, 트렌드 거리 패션샵 쇼핑 서비스), ▲클래스픽(대표 김영민, 운동 통합 멤버십 서비스), ▲왓슈(대표 김영진, 수제화 제작 및 신발 수선 서비스) 등이다.

6개사 서비스 쿠폰은 한 장으로 제작되어 각 사의 제휴점을 통해 배포되며, 야놀자의 경우 전국에 있는 마이룸과 특급호텔에 제공되는 럭키박스 안에 넣어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쿠폰을 이용하면 숙박, 세탁, 뷰티, 패션, 헬스, 수제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에 체험할 수 있으며, 총 11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특히 이번 마케팅은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업체들의 오프라인 쿠폰 이벤트를 시작으로 온라인 이벤트, 카드사 플랫폼 공동 입점 등 지속적인 협업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어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야놀자 조세원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오프라인 시장의 모바일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O2O 서비스 비중이 계속 커지고 있는 만큼, O2O 기업 간의 협업을 통한 서비스 시너지 창출이 주목받고 있다”며 “리딩 기업과 신생 기업을 연결하는 O2O 얼라이언스 활동을 통해 스타트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에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야놀자는 지난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O2O 얼라이언스 시작을 알리는 포럼을 주최한 바 있으며 앱 연동, 금융사 제휴 등 다양한 형태로 스타트업 상생의 길을 모색하며 얼라이언스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현재 야놀자 바로예약 앱에는 쏘카, 망고플레이트, 요기요 등이 연동되어 있으며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 개발 및 추가 30개사와의 연동을 위한 협의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BC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등 금융사와도 제휴를 맺고 고객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